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최근 풍기관광호텔에서 ‘일학습병행제 설명회’를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협약기업 임직원,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올해 8~9월에 걸쳐 일학습병행제 기업으로 선정된 ㈜올품(대표자 변부홍) 등 10개 기업을 대상, 훈련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창용 지사장은 “작년까지는 경북북부지역의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2곳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23개 기업으로 늘어났다”며 “이는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기업 현장의 평가가 긍정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일학습병행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적극적인 홍보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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