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는 15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 열리는 ‘제15회 경상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의성소방서 대표로 안계초등학교가 출전한다고 밝혔다.‘제15회 경상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도록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 내 17개 소방서 대표로 유치부 9개팀, 초등부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의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된 안계초등학교는 합창단 30명을 모집, 홍세연 선생의 지도아래 바쁜 수업일정 중에도 짬짜미 노래와 율동을 맹연습을 했다.안계초등학교 이학승 교장 선생은 “즐거운 경험이 되고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가를 결정했고, 의성‧군위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멋진 가창력과 율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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