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12일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북(book)드림 행사에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며 명실상부 김천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날 행사에는 매년 독서의 달 최고 인기를 얻어 온 ‘과년도 잡지 나눔 마당’ 행사와 ‘휴면도서 나눔 마당’ 행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내 손으로 만드는 원화티셔츠’,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북드림 행사를 매개로 책과 도서관과 김천시민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이였다”며 “앞으로 준비된 독서의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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