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건가·다가(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통합센터는 지난 12일 화원 사문진주막촌에서 가족사랑 캠페인 및 가족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가족 액자 만들기, 가족 편지쓰기, 가족사진 촬영 등 가족 단위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센터 및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또 센터로 기증된 물품으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운영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홍수 달성군 건가·다가통합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 홍보 효과를 높이고 가족단위의 여가를 지원함으로써 가족의 중요성 및 가치를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 건가·다가통합센터는 가족상담·교육·문화사업 및 다문화가족 지원 등 관내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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