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합류한다.배종옥은 오는 10월 2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자 리환(이동욱 분)의 엄마 박선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선영은 일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철두철미한 의사지만, 자신의 아픈 과거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아들 리환에 관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인물이다.이로써 배종옥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스파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연기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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