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어린이집(원장 김춘자)은 지난 15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5회 경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울진을 대표로 출전, 유치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양인예·김다은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24명의 어린이들이 ‘빨간지우개’라는 곡으로 유치부에 출전 가창력, 표현력, 참신성 등 전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 및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올해로 15회를 맞는 경북119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수칙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북 시·군 대표 합창단들이 불조심 등 안전을 주제로 하는 소방동요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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