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5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안종복)는 “적은 돈이나마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겸손을 표했다.한편 안종복회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7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에 기탁해왔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49억8400만원이 조성됐으며 올해말까지 150억, 2018년까지 200억 모금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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