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는 지난 15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의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안계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유치부 9개, 초등부 8개 등 도내 17개 합창팀이 참가해 가창력과 율동으로 경연을 펼쳤다. 안계초등학교 합창단은 ‘고마운 119’를 멋진 가창력과 아름다운 율동으로 동상을 수상했다.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