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실트론,루셈)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 李雄範)가 주최하는 꿈과 열정의 청소년 대축제인 ‘제15회 LG Dream Festival’ 청소년 드림페스티발이 19일 막을 내렸다.이번 페스티발에서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지난12일 최종 경연이 실시됐고 올해 신설된 청소년 국악부문은 지난 13일 경연을 통해 수상팀이 최종 결정됐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축제로 전국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페스티발로,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팝핀여제 주민정, 발라드 황제 임재범의 후계자 황치열, 트로트 신동 류원정 등을 배출한 가수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9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이 행사에는 2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1부 개식행사, 시상식, Opening 공연등이 펼쳐졌다.대상팀 공연과 더불어 2015년 K-POP Cover Dance Festival 러시아지역 우승팀인 여성 5인조 그룹 댄스팀 ‘Shine On me’ 가 특별게스트로 초청돼 걸스데이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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