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시민 및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해 ‘2015년 경주시 상반기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총 154건(시민 61, 공무원 93)이 접수되었으며, 부서, 국·소장 사전심사, 제안심사위원회 등 3단계에 걸쳐 평가를 했다.최종 심사 결과 △공중화장실 고효율 등 설치(성건동 이은정),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구성(손대복 경주시청 행정 7급), △행사실비 보상금 집행절감 방안(한영애 경주시청 행정 7급) 등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 당선된 제안은 실무부서를 통해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