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LG 등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가 한창이다. 면접이나 시험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컨디션 유지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성 설사가 나올 수 있다. 설사가 심해지면 경련성 복통이 함께 일어날 수 있으며 구토 증세까지 뒤따를 수 있다.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으로는 먼저 왼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문지르고 이어 어깨부터 팔목까지 꼭꼭 주무르면서 내려간다.이어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시계방향으로 장을 문지른 후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오른쪽 아랫배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를 양손 손가락으로 누른다. 그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의 수분혈을 지그시 누르고 내쉬면서 손을 뗀다. 서너 차례 반복한다. 엄지손가락으로 발등의 태충혈을 눌러주고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복부 뒤편의 대장유혈을 문지른다.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면접 전 꼭 아랫배가 아픈 나한테 딱 좋은 지압법이네”, “올해 취업은 설사 지압법으로 승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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