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지난 21일 호텔 금오산에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 제235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에는 경북 23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장협의회 운영안건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군 홍보사항 등을 전달한 후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을 관람하고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표하게 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현장도 둘러봤다.특히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남유진 구미시장은 물론 권기만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기욱 농협은행 구미시지부장, 김경환 대구은행 부행장 등이 함께해 구미를 방문한 경북시·군의회 의장들을 환대했다.김익수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풀뿌리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잘 살펴서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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