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경북도 주관 ‘2015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에 근무하는 한수찬 주무관이 ‘보조금관리조례 개정을 통한 체납액 징수 방안’이란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2015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열악한 지방세수확충과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정리기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시군간 상호 벤취마킹 기회 제공과 시행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향후 재정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과 기법을 도입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은 물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 일소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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