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입소자 317명)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화장지, 참치세트 등 697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시설관계자들과 함께한 다과시간에는 시설관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함께 나누며 살아야지 외로움과 고독을 이길수 있다”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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