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출향인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주 나들목과 남상주 나들목 등 관내 4개 지역 나들목에서 고향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정운석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이 참여, 국토의 중심인 상주가 새롭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알렸다,특히 연휴기간 열리는 ‘2015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지역 대표축제인 ‘2015 상주이야기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