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약목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매주 2회기씩 5주 동안 예술치료 프로그램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운영한다.‘나를 사랑하는 시간’은 사진이나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사용해 학생들의 생각과 감정 및 욕구를 언어화하고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해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고, 집단원의 정서발달과 안정을 도모하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예술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켜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높은 성취수준에 도달해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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