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5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5년 100대피아노콘서트’와 오는 9일 ‘제17회 달성군민체육대회’ 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김부섭 위원장(부군수)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달성군 관련부서 및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의 유관기관을 포함해,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사고발생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비상연락망 상시 공유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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