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4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진행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의 일환으로 관광객 300여명이 억지춘양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팔도장터관광열차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손을 잡고 전국에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으로 봉화군에는 억지춘양시장이 9월에 추가시장으로 선정됐다.억지춘양시장은 면단위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으로서 송이버섯, 한약우, 봉화사과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춘양목, 백두대간 수목원 등 빼어난 산림자원을 둘러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