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로 만든 와인이 2일부터 열리는‘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공식만찬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오미자와인은 스파클링와인과 프리미어와인 두 종류로 양조명인 이종기 교수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 술을 개발하겠다는 집념으로 수십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명품 와인이다.유기농인증 오미자를 원료로 정통 샴페인 제조방식을 사용, 만든 세계 최초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특별만찬주로 선정돼 58개국 정상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고, 그 맛과 향은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오미로제 프리미어 와인은 문경산 친환경(무농약인증)오미자를 원료로 오미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조화로우며 긴 여운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도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올림픽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가장 규모가 큰 세계3대 종합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특히 올해는 120여 개국에서 8700명의 군인들이 참가해 24개 종목을 겨루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인체전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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