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관리요원, 조사원을 포함한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한다.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기본통계로써,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공무원, 조사요원을 포함한 18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며, 군 전체 가구의 약20%를 표본가구로 선정해, 조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 면접형식으로 이뤄지며, 그 외 가구는 행정자료를 이용한 등록 센서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표본조사 해당가구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조사로 먼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달 10일부터 2일간 읍면 담당공무원 및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업무보조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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