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사업완료 된 ‘논공읍 북리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조정금 지급 및 징수를 대구에서는 최초로 완료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달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논공읍 북리 1지구’에서 면적이 감소된 조정금 지급 대상은 29필지 43명으로 2억3900만원이 올해 3월 지급완료 됐으며, 면적이 증가된 조정금 징수 대상은 29필지 32명으로, 2억5300만원이 지적재조사위원회 의결 및 행정소송을 통해 6일에 징수완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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