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사회적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일상생활로의 조속한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김천YMCA(사무총장 김덕기)와 손잡고 ‘사랑의 밥차’ 운영에 동참했다.지난 2일 김천시 부곡동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매달 두 번 저녁시간대에 운영되는 ‘사랑의 밥차’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간단한 식사, 간식 등을 제공하며 사랑과 관심을 부여하고 상담하며, 학교전담경찰관 멘토 결연 등을 통해 비행 예방을 위한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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