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성황리에 개막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문화관광마케팅 중 하나로 문경시티투어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운영 첫 날부터 경기 일정이 없는 선수 및 관계자 40여명이 문경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선수촌을 출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문경새재를 비롯해 도자기박물관, 석탄박물관, 점촌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등을 둘러봤다.문경시티투어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은 “Very Fun!"이라고 하면서 방문 장소마다 사진촬영을 부탁하기도 했으며, 문경오미자음료를 시음하고 오미자관련 제품들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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