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8일 올해 20회째를 맞는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성문화원 주관으로 사직제와 달성충효예술제를 개최한다.달성군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모두 참석 한 가운데, 현풍면 상리 체육공원 내 사직단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초헌관, 아헌관에는 채명지 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차준용 문화원장이 맡아 군민의 평안과 군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가진다.특히 포산중·고등학교, 현풍중·고등학교 및 현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의식을 보존, 전승하는 매우 중요한 정신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한편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달성충효예술제는 8일 부터 다음달 7일까지 달성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토,일요일은 휴관) 문화원 회원 및 군민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성을 쏟은 그림,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도예, 시화, 사진, LED크리스탈플라워, 포크아트 등 9종 112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