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생명사랑 서포터즈 ‘꽃바지(꽃다운 우리들의 바람직한 성지식)’ 팀이 지난 8일 대구대학교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계획임신을 주제로 한 대국민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최해 운영하고 있는 ‘생명사랑 서포터즈’는에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개선과 인공임신중절예방 등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탄생했다. ‘꽃바지(꽃다운 우리들의 바람직한 성지식)’ 팀은 팀장 김명홍(대학3년), 김병석(대학2년), 양유진(여·대학3년), 우현희(여·대학3년), 조우철(대학2년), 최영심(여·대학3년) 총 6명의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 대구·경북지역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러브쁠러스(사랑더하기) 어워즈’는 대구대학교 관계자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구성,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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