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K-그랜드 세일과 산림복지 서비스 수혜를 넓히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30% 할인한다.대상은 도에서 운영하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 청송군 청송자연휴양림,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등이다.국민의 힐링을 위해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은 사회적?공익적 기능을 적극 활용, 산림복지 봉사 제공에 앞장선다.시군의 휴양림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와 같은 휴양림시설 이용료의 할인 봉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경북의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014년도 처음으로 55만 명을 돌파했다.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 도입을 확대한다.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같은 이벤트 실시와, 숲에서 가능한 지역 행사를 자연휴양림으로 적극 유치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