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청소년들이 경북사랑에 푹 빠졌다.경북청소년수련원은 7-10일까지 3박 4일간 서울지역 청소년 80명을 초청해 경북의 우수하고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경북-서울 청소년문화교류캠프는 ‘경북 나들이’ 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경주EXPO 2015 관람을 비롯,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화관광 도시 문경에서 석탄박물관 갱도체험, 옛길박물관, 문경새재, 철로자전거 등 경북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첨단산업도시의 중심도시 구미에서는 경북 산업경제의 중심이 되는 삼성전자를 방문, 스마트 갤러리 투어를 통해 삼성전자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사초청 특강에서 ‘경북의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 강의와 짚라인 체험, 승마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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