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김천대학교 강당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강연에서 김훈찬 김천경찰서장은 ‘경찰 공무원 합격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미치지 않으면 미칠수 없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서장은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라며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찰 구성원이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서장님의 강연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경찰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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