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활용, 도로교통분야에 적용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대창이엔지㈜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비배수 신축이음장치’ 등 4건으로 지난 5월 공모로 접수된  13건의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개발기업들은 도로공사로부터 6000만원 한도 내 연구개발비의 50%에 달하는 자금지원은 물론 도로공사의 관련분야 전문연구원들의 자문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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