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협의회장 김인배, 부녀회장 김인숙)는 국경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지난 3일, 8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추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국군의 날(10.1)과 개천절(10.3), 한글날(10.9)전일에는 가은읍 30개 마을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마을앰프 방송과 각종 회의 시 적극 홍보해 읍민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도했다.김인배 협의회장과 김인숙 부녀회장은“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로 물결치는 아름다운 가은읍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배태한 가은읍장은 “국기를 게양하는 기념일 및 국경일에는 한 가정도 빠짐없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달라”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읍민 화합으로 이어져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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