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수비면은 지난 6일 한국부인회 인천시 남구지회(회장 김난영)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한국부인회 인천시 남구지회는 식약처 파수꾼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한 유통분야 감시, 시정활동을 하는 여성단체로, 이미 지난 5월 산나물축제 때에도 회원 20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영양을 다녀갔다.또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 남구 주안역 광장에서 열린 수비면 농특산물 판촉행사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또한 한국부인회 인천광역시 남구지회 회원들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지난 7일에 도시민 농촌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수하1리 한 농가를 방문해 고추따기 체험을 했다.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영양군 수비면과 한국부인회 인천광역시 남구지회는 상호 우호증진과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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