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자인인식 증진을 위한 ‘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및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을 1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화령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과 개막식에서는 ‘편리한 어린이 생활용품 디자인’을 주제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에 출품된 111점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시상금 500만원) 수상작품 등 본상에 선정된 총 7점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내가 타고 싶은 자전거 그리기’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디자인경진대회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비즈팔찌 만들기, 손수건 디자인, 장승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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