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4일 해도공원에서 이재춘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학습원장, 시립미술관장, 문화예술과장, 시립도서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추진단 현장포럼을 가졌다.시는 37개의 창조도시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간 벽을 깨고, 9개 팀을 구성해 16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수요일 부시장 주재로 팀별보고회를 3회 실시했으며,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포럼을 가졌다. 이날 현장포럼에서는 16일 개막되는 ‘제4회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과 ‘제11회 일월문화제’ 행사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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