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난 16일 남산1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설립한 ‘남문올래협동조합’이 추진한 ‘1마을1특화 복지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성과로 ‘남문올래까페’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남문올래까페(중앙대로61길 21(남산동))’는 남문시장 내 위치한 81.65㎡ 규모의 디저트 까페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갖춰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 중심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조합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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