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19일과 오는 21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달성군지부에서 주관하며, 지난 4월10일 달성문화센터 5층에서 이뤄진 다사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에 이은 두 번째 위생교육으로, 지역을 고려해 가창면 사무소와 군청에서 오전, 오후 3회에 걸쳐 이뤄진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을 신고한 영업자는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고시하는 식품위생교육기관에서 식품위생, 개인위생, 식품위생시책 등을 포함한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을 반드시 3시간이상 받도록 돼 있다.이에 따라 관내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한 약 2200여개의 영업자 중 올해 신규 위생교육을 받은 사람을 제외한 약 1800여개 업소의 영업자가 올해 식품위생교육 대상이며, 연말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외식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위생교육 또는 집합교육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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