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1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11월 10일까지 앞산순환로에서 상화로로 우회전하는 차로의 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우회전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이번 공사는 앞산순환로에서 상화로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아파트 구조물(방음벽)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확인할수 있는 거리가 짧아 사고의 위험이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전면 통제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공사로 인한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달서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전면 통제기간중 시민 협조사항으로는 우회도로(상인남네거리 방향)이용 요청, 공사구간 통행시 서행, 차선 및 교통신호 준수, 교통신호수 유도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