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3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 전 직원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이번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은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가 함께 하는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하기’ 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이에 따라 봉화군에서도 동참, 독도의 날 제정에 따른 취지를 알리고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하자는 취지로 지역민들에게 독도사랑을 통한 나라사랑 실천에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독도사랑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