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서 경북대표로 본선대회에 참가한 25명 중 장애인부문 조대성(포항)씨가 은상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대회는 지난 5월 전국 2392명중 예선대회를 통과한 408명이 참가 했으며, 그 중 경북지역은 164명중 예선을 거친 25명(장애인 7명, 고령자 12명, 결혼이민자 6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했다.경진대회는 정보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를 위한 정보사회의 기본 소양인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인터넷활용 능력을 각 부문별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소통 할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과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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