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1일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국악과 함께하는 근대로의 여행’ 등 다양한 ‘중구 근대골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악과 함께하는 근대로의 여행’이란 이색골목투어는 여성 3인조 국악밴드 ‘나릿’이 투어객과 함께 골목투어를 진행하며 청라언덕, 이상화 고택 등에서 다양한 퓨전 국악음악을 연주한다.또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청사초롱야경투어’는 낮 시간에 골목투어를 즐길 수 없는 직장인 및 단체 등을 위해 1인당 3천원의 체험비로 저녁시간에 골목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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