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정보화 능력을 겨루는 ‘2015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올해 14주년을 맞는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규모의 IT경진대회로 ‘행복한 꿈을 안고, 함께 가자’는 주제 아래 지역예선을 통과한 408명이 참여했다.고령자 부문은 총 3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제1부문은 75세 이상,제2부문은 65세-74세, 제3부문은 55세-64세이다.대구시는 고령자 제3부문에서 대상 장세훈(수성구), 동상 정경실(수성구), 제2부문에서는 은상을 차흥주(동구) 어르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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