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는 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 초록옹달샘과 함께 ‘금연의 밤’ 행사를 가졌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황성공원 야외무대에서 ‘맑은 가슴 푸른 건강, 금연 속에 밝은 내일’이란 슬로건으로 4회에 걸쳐 다양하고 이색적인 금연 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초록옹달샘은 경주 시민의 건강을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로 금연구역 점검 및 금연홍보 등 금연 서포터스로 활동하고 있다.이 행사에서는 흡연에 관련된 OX퀴즈, 홍보 리플릿과 금연스티커 배부와 빔프로젝트 상영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색소폰 연주 등 금연음악회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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