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1일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에 자생중인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해 곶감 만들기 행사를 선보였다.이번 행사행사를 주관한 시는 생가의 감이 풍성하게 열리고 잘 익어 생가의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며, 잘 익은 감을 수확해 곶감을 만들어 추모제와 탄신 숭모제 등 박대통령 관련 기념행사에 제수로 사용하기로 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지역의 숭모단체를 중심으로 감 10접가량을 수확해 인근 감영농조합법인으로 가져가 훈증처리 등을 실시해 기념적인 곶감을 납품받아 제수용등 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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