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달서 재능&지식 나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내렸다.행사는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재능기부로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있는 재능&지식 나눔인 등 자원봉사자 150명과 함께했다.달서 재능&지식 나눔 콘서트는 2012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달서 재능&지식 나눔 뱅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 나눔인들의 건전한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나눔과 봉사로 사랑 넘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있다.여는 마당으로 계명문화대학교 군사학부의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예도시연으로 젊음과 흥겨움이 함께하는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격려 마당에서는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능나눔 마당에서는 재능나눔자들이 자신들의 끼를 한껏 살려 직접 무대를 꾸미는 시간으로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에델바이스팀의 모던라틴댄스로 어르신의 활력을 전하고, 이희숙 한국 평생학습 지도자 협회장의 지식나눔 사례발표, 아름드리 봉사단의 우쿨렐레연주, 해밀어린이국안단의 사물놀이, 경화여자고등학교의 댄스공연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화합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의 ‘높은음자리 봉사단’의 7080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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