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마을기업 (사)푸른차문화연구원이 24, 25일 이틀간 달구벌대로 574길 38-20 푸른차문화연구원 일대에서 푸른차문화마실 축제를 열었다.(사)푸른차문화연구원(원장 오영환)의 주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했다.차 문화보급과 다도 예절을 통한 지역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열려 지역의 대표 차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차 판매 부스, 차 관련 소품 및 먹거리 판매 부스, 사회적 기업 ㈜두두의 먹거리 판매 부스 등 각종 부스가 운영됐다.차시(茶詩) 전시, 차 도구 및     도자기 전시 등 차 관련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고 부스별 차 시음과 다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곁들였다.2013년 마을기업에 선정된 (사)푸른차문화연구원은 달구벌대로  574길 38-20(연호동)에서 차 재배와 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2015년 4월 달구벌대로 527길 13-5에 모명재 전통문화체험관을 조성, 학생, 중국관광객 등 2200여명에게 한복입기, 다도체험, 명상 등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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