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앞산 맛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인 ‘앞산자락카페마실’오픈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남구 주민과 앞산맛둘레길 상인으로 이루어진 맛둘레길 생생협동조합에서 앞산 맛둘레길 활성화를위해 마련했다.앞산자락카페마실은 남구청에서 2014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 지역 사업으로 공모 선정, 추진하고 있는 ‘생생체험, 창조드림피아 사업’에 따른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출범한 맛둘레길 생생협동조합의 첫 번째 사업이다. 앞산순환로 383-6 2층에 위치한 앞산자락카페마실은 커피, 쿠키류, 악세서리(진주류) 등을 판매,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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