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유동우)는 지난 19일 경운대학교 백강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의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정립과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실천의지 다짐은 물론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와 같이 해 온 6만 경북회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됐다.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 허준영 총재, 김관용 경북지사,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군위군지회 차돈호 군위읍분회장이 도지사표창, 박정애 군여성회장이 연맹총재상, 김명희 군위읍여성회장이 도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한편 지난 4월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제9대회장으로 취임한 유동우 회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구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주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한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들은 지난 군민체육대회 전야제에서 전회원들이 어묵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는 등, 안보의식 증진활동과 더불어 지역봉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사회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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