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시즌을 맞아 청도소싸움경기장이 사람들 물결로 넘쳐났다. 지난 주말에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배합사료업체인 케이씨피드에서 단체로 소싸움을 관람했으며, 전남고흥의 남양중학교 등 전국 각지의 기관 및 단체에서 평일에도 소싸움경기장을 방문하고 있다.청도소싸움은 갬블의 이미지가 아닌 3대가 모인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라는 특색에서 타 갬블과 비교되는 인기로 구제역과 메르스라는 악재로 지난 3월말 뒤늦은 개장에도 불구하고 이미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 3일 신임사장으로 취임한 박문상 사장과 임직원들이 관람객 100만을 목표로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소싸움 홍보와 인터넷 SNS 홍보 등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활동과 방문고객 1:1 안내서비스를 제공한 결실로 볼 수 있다.한편 청도소싸움의 경기시행자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소싸움의 공정성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품격 높은 소싸움 레저문화 창조를 통해 소싸움을 선도하는 일류 지방공기업으로서 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축산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