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구중구영어도서관에서 할로윈의 유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문화행사’를 개최한다.‘할로윈 문화행사’는 기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자 등 48명을 대상으로 △할로윈스토리텔링 △사탕바구니 만들기 △할로윈가면 만들기 등 할로윈 특별 수업을 진행한다.또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면 할로윈을 즐길 수 있도록 △할로윈 관련 영어도서 전시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할로윈 포토존 △호박바구니만들기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특히 호박바구니만들기 체험 참가자는 자신이 직접 만든 바구니를 가지고 마녀에게 가서 ‘Trick or Treat’을 외치면 사탕을 받아갈 수 있다.한편 중구영어도서관은 2013년 2월 개관한 이래 문화의 다양성인지 및 언어이해의 폭 확대를 위해 △성 패트릭의 날 특별수업 △부활절 에그헌팅 △크리스마스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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