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6일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20개 자원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보건소에서 치매극복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울진군의 치매예방관리 자원봉사는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조기선별검사와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과 마을에서 치매의심 어르신을 찾아내고 약제비 지원을 연계해주는 치매서포터즈 이웃사촌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새마을 부녀회와 의용소방대 등 20여개 자원봉사단체들이 MOU를 체결하고, 집에 계시는 치매 독거어르신이나 고령 치매수발가족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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