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의 집(취선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술을 뽑는 ‘2015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식소주부문에서‘안동소주일품40도골드’가 영예의 대상을, ‘로얄안동소주’가 우수상을 차지했다.입상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면세점, 대형마트 입점 추진과 더불어 국제주류품평회 참가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증류식소주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안동소주일품40도골드’는 순수 쌀 100%로 빚어낸 증류주로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시킨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이다.‘로얄안동소주’는 외국 수입명주처럼 빈티지(vintage)관리로 생산하고 있는 17년산 프리미엄 로얄안동소주로,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올해 우수상까지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07년을 시작으로 8회째 열리는 전국 최대의 전통주 행사로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8개 부문, 133점의 전통주가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8개 부문에서 32점을 선발됐다.최 웅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술이 세계적인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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